박형준,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서 가덕도신공항 용역 점검
상태바
박형준,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서 가덕도신공항 용역 점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12.16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는 15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5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열고 가덕도 신공항 공항복합도시 기본 구상과 추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회의에서는 ‘가덕도 신공항 에어시티 기본 구상과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용역으로 2029년 개항 목표인 가덕도 신공항을 중심으로 도시 기능을 갖추고 공항과 연계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물류와 상업, 업무 기능을 연계한다는 계획입니다.

보고회에 이어 박형준 시장은 직접 가덕도 신공항 에어시티 지구 조성예정지인 눌차만 인근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눌차도 현장을 둘러본 박 시장은 각종 개발 계획이 광역교통망 등 주변 여건과 연계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경제와 산업, 관광 기능이 조화되는 에어시티 기본 구상안을 완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