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소기업, 호주 수소산업 시장 진출한다!···창원 범한퓨얼셀-호주 올리에너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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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수소기업, 호주 수소산업 시장 진출한다!···창원 범한퓨얼셀-호주 올리에너지 ‘MOU’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12.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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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국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수소산업 분야에서 호주 진출을 하게 됐습니다.

창원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호주 올리에너지(OliEnergy)와 화상회의를 개최해 범한퓨얼셀과 올리에너지 간 호주 수소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정영식 범한퓨얼셀 대표이사, 범대복 한국 부울경 중화총상회장이, 호주 측에서는 카터 콩 올리에너지 회장, 임해강 호주 빅토리아주 중화총상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범한퓨얼셀과 올리에너지는 호주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수소에너지와 충전인프라 진출을 위해 힘을 모으고, 수소 사업의 종류와 내용에 따라 범한퓨얼셀이 호주에 진출하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허성무 시장은 범한퓨얼셀을 비롯한 국내 수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교류를 적극 지원해 우리나라 대표 수소도시다운 창원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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