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산 국제 차 어울림 문화제’가 2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천년의 차문화, 차향을 느끼다’를 주제로 오는 4일까지 사흘간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립니다.
2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차 관련 물품들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신라시대 차 문화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기획 전시와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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