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앞두고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단체 연합인 ‘하나되는 부울경’이 오늘(1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INT 이해성 / 헌법정신수호단 운영위원회 상임고문]
“우리 하나되는 부울경 시민단체 연합은 정권교체, 시대교체의 염원을 모아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우리 2만여 부울경 시민단체 회원들은 부산과 울산 경남이 지방분권시대의 중심이 되고 대한민국 경제부흥과 문화 선진화의 선봉이 되기 위해서 하나 되는 부울경 시민단체 연합으로 뭉쳤다.”
부·울·경 시민단체 20여 곳의 2만여 회원이 참여했다고 밝힌 이들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정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회복시킬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라고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윤 후보야말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차기 대통령감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INT 이해성 / 헌법정신수호단 운영위원회 상임고문]
“우리는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위해서는 문화선진국으로 가는 대전진과 국민을 하나 되게 하는 대탕평,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할 대부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대장정에 공정과 상식, 법치의 상징인 윤석열 후보가 가장 중요한, 훌륭한 주역이라고 확신한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부·울·경의 건설을 위해 윤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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