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4주년 BNK부산은행, ‘독보적인 중견은행’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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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4주년 BNK부산은행, ‘독보적인 중견은행’ 도약 다짐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10.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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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4주년을 맞은 BNK부산은행이 오늘(25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기본이 튼튼한 독보적인 중견은행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967년 10월 25일, 자본금 3억 원, 임직원 82명으로 설립된 부산은행은 자본금 9774억 원, 임직원 3800여 명의 국내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했습니다. 부산은행은 현재 아시아의 중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지역에 3개의 영업점과 3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늘 응원해준 고객들과 지역사회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고, 튼튼한 성장 기반을 토대로 총자산 100조 원 이상의 중견은행을 향해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금융이 강한 은행 ▲소매금융 상품의 전면 비대면화 ▲미래고객층 MZ세대 확보 ▲지자체 핵심프로젝트와 연계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동남권을 대표하는 초우량 지역은행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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