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부울경 상공계 함께 ‘동남권 ESG 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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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부울경 상공계 함께 ‘동남권 ESG 포럼’ 창립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10.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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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과 부산상공회의소,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울산상공회의소가 함께 ‘동남권 ESG 포럼’을 창립했습니다.

동남권 ESG 포럼은 동남권의 ESG, 즉 환경·사회·지배구조 전환에 힘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는 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이 기조강연을, 조용언 동아대 교수와 정영두 BNK 경제연구원장이 주제발표를 맡았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상공인과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동남권 ESG 포럼이 개최된 데 의미를 두고, 앞으로 지역기업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고, ESG 취지에 맞게 친환경 용지를 사용한 책자를 제작하고 오찬 행사도 비건 메뉴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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