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제외 없이 100% 지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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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제외 없이 100% 지급하겠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10.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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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경남도 최초로 정부의 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2만 3000여 명의 시민에게 자체 예산 60억 원을 투입해 ‘거제형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6일) 오전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위로와 시민통합 차원에서 거제형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변광용 / 거제시장]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 대한 위로와 사회적 통합에 그 목적이 있고, 시민 모두가 오랜 시간 자발적으로 방역에 동참해온 만큼 지급에 있어 차별을 둬서는 안 된다는 것이 거제시의 판단이며 시민 다수의 공통된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정부의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9.8%의 거제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인은 올해 6월 30일 기준 거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어야 하고, 외국인의 경우에는 국민지원금과 동일하게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대상은 2만3713명으로 총 소요 예산은 60억여 원으로 추정됩니다. 지급 시기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이의신청이 완료되는 11월 15일부터입니다.

시는 지급수단을 지역 선불카드로 한정하고, 현역병·장기입원 환자 등 사용기한 내 카드 사용이 어려운 예외적인 경우에 대해서만 지류형 거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거제형 지원금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헌신에 대한 작은 보답이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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