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16명이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제18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입상했습니다.
이 대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지역 특성화고 학생 수상자는 특상 1명(부산보건고), 대상 3명(보건고 1명, 부산컴퓨터과학고 2명), 금상 2명(부산보건고), 은상 4명(부산진여상 2명, 부산컴퓨터과학고 2명), 동상 6명(부산보건고 2명, 부산진여상 2명, 부산컴퓨터과학고 2명) 등 모두 16명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 15개교가 선정된 ‘우수학교상’에는 부산컴퓨터과학고와 부산보건고가 선정됐습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초·중·고 창업동아리 학생이 참여하는 ‘2021년 동남권 비즈쿨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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