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복지 발전에 힘쓴 유공자 표창···3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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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복지 발전에 힘쓴 유공자 표창···32명 선정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9.2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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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사회복지의 날’과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27일 오전 시청에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입니다.

부산시는 정부보다 앞선 1994년부터 9월을 ‘부산복지의 달’로 제정하고, 28회째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는 사회복지의 날과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함께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유공자로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장관 표창) 3명, 보건복지부 시설평가 우수기관(장관 표창) 1곳, 보건복지부 대체인력사업 유공(장관 표창) 1명, 부산복지의 달 기념(시장 표창) 18명, 윤리경영 우수기관(시장 표창) 2곳, 부산사회복지협의회(표창) 7명 등 총 32명이 선정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부산복지의 달 기념 영상물 상영에 이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유공자들에게 앞으로도 부산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복지정책을 실현해 행복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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