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한달간 각급 기관과 학교로부터 총 17건의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사전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3명, 장려 1명 등 총 4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 중 상학초등학교 손갑식 교감과 부산솔빛학교 김희련 교사, 동현중학교 민예심 행정실장 등 3명이 우수상을, 개화초등학교 배종업 행정실장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수상자 희망사항과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교육훈련 우선 선발과 가점 부여, 희망 전보, 전보가산점 등 인사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우대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부산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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