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거리 앞 테트라포드에서 한 여성이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시간 이 여성이 술에 취해 테트라포드에 들어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저작권자 © 채널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