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권 돌봄 노동자 지원센터’ 진주에 개소
상태바
‘경남 서부권 돌봄 노동자 지원센터’ 진주에 개소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8.27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서부권 돌봄 노동자 지원센터가 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진주시는 26일 충무공동 드림IT밸리 지식산업센터에서 경남 서부권 돌봄 노동자 지원센터 개소식을 했습니다.

지난 5월 진주여성회가 돌봄 노동자 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센터는 진주를 비롯한 경남 서부권 11개 시·군 돌봄 노동자의 건강관리와 심리상담, 역량 강화 등 돌봄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질 향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센터에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상담사가 배치되고 카페 쉼터, 운동실, 교육실, 상담실 등을 마련해 돌봄 노동자에 대한 상담과 교육, 건강관리 등 재충전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진주시가 서부경남 복지전달체계 중심지로서 돌봄 노동자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