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혁신 창업기업 방문해 ‘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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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혁신 창업기업 방문해 ‘현장 소통’ 강화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8.25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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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시 지원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창업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25일) 스마트 공장으로 제조 혁신을 이뤄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 등대공장’에 선정된 지역 기업인 ‘오토닉스’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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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오토닉스는 ‘스마트팩토리 토탈솔루션 구축’을 통한 한국형 제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부산시도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국가공모사업 유치와 스마트 제조기술 보급 등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박 시장은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찾아 온라인 중개서비스와 3D 의류디자인 등 비대면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업 기업인 모두싸인, 미스터멘션, 지이모션을 방문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부산에서 펀드 투자를 받거나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곳입니다.

부산시는 기업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들은 창업 성공사례와 성장통, 창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창업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박형준 시장은 창업 현장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부산경제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창업 기업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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