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태풍 피해현장 찾아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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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태풍 피해현장 찾아 긴급점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8.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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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24일) 오전 태풍 ‘오마이스(OMAIS)’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습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상륙하면서 창원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최대 175mm의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 침수, 도로사면 유실, 저지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 월영동 마산서중 앞 도로 침수지역을 시작으로 석전동 주택 토사 유출지역, 팔용동 사화로 토사 유출지역 등 피해지역을 찾아 전반적인 피해 현황을 살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주민들의 피해 지원과 추가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허성무 시장은 태풍 상륙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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