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16일 오후 ‘신정평화시장 키즈와 맘 청년몰 상인과의 소통 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 시장, 강상근 청년상인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신정평화시장에 조성된 키즈와 맘 청년몰을 참관하고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창업한 청년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습니다.
키즈와 맘 청년몰에는 어린이와 엄마들이 즐겨 찾는 식사류 4개, 생과일주스, 솜사탕 외 디저트 류 5개, 유아동복과 핸드메이드 소품 제작을 포함한 3개 특화 체험점 등 11개 상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키즈와 맘 청년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1억 원을 지원받아 건립됐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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