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 부산경제 빛낸 올해의 중소기업인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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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부산경제 빛낸 올해의 중소기업인 6인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7.3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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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경제를 빛낸 6명의 중소기업인과 15개 고용 우수기업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29일 시청에서 올해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높은 성과를 낸 중소기업인 6명에게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 6명은 ▲김성호 ㈜세기시스템 대표 ▲한영숙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진기섭 ㈜세일 대표 ▲이원주 ㈜원진엠앤티 대표 ▲김광원 ㈜푸드엔 대표 ▲이상철 ㈜현대알비 대표 등입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시장 표창장이 수여됐고, 부산시는 이들에게 우수기업 인증과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과 해외전시회 참가를 우선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이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고용 우수기업 15개사도 선정했습니다.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 근로환경 개선비 4000만 원,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우대하고, 또 그러한 기업이 성장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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