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19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진주시의 도시공원과 가로수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그린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임직원 45명으로 ‘KoELSA 환경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해 읍·면·동과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과 부산물 처리 등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그린협약은 2019년 1월부터 진주시와 혁신도시 11개 공공기관이 혁신도시 환경정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이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첫 협약을 맺게 됐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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