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교육은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한 수업 혁신에 중점을 뒀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평가,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초등 저학년의 한글과 기초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행복학교를 유치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시행에 맞춰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를 통해 미래역량 중심의 학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제보안내 : ✉ news@channelenews.com
저작권자 © 채널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