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진주시가 14일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교육청, 진주 세무서 국립농산물품질원, 소비자 관련단체 등이 참석해 설 연휴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대책 등 물가 동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진주시는 6일부터 27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아동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해 전문소비자상담원이 현장에서 소비자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피해구제방법에 대한 상담과 합의, 권고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제보안내 : ✉ news@channelenews.com
저작권자 © 채널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