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가량 떨어진 따알 화산이 폭발해 마닐라국제공항이 폐쇄됐습니다.
이에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면서 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던 인원 6000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폐쇄됐던 마닐라국제공항은 이틀 만에 폐쇄가 해제됐습니다.
13일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공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폐쇄가 해제됐습니다.
현재, 공항이 열렸고 순차적으로 항공기 운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촬영/편집 : 김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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