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감찬 BNK부산은행장은 오늘(20일) 플라스틱 저감운동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챌리지에 참여한 안감찬 은행장은 ‘플라스틱 줄이GO! 그린 부산 만들GO!’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안 은행장은 앞으로 부산은행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그린 부산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 등을 통해 약속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됐습니다.
안 은행장은 다음 주자로 이태식 벡스코 대표이사, 변의현 우시산 대표, 최명지 이티씨블랭크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한편 부산은행은 ‘푸르게, Green(그린) 부산!’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고 ▲미세먼지 저감사업 ▲동백상징숲 조성 ▲환경을 테마로 한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등 지역사회를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부터는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잔을 업사이클링해 탄생한 물품을 지역 저소득층 아동에 기부하는 ‘리플(RE : Plastic)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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