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프랜차이즈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삼진어묵당’을 런칭했습니다.
‘삼진어묵당’의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의 중심 역삼동에 자리잡았습니다.
‘삼진어묵당’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핵심가치로 정했습니다. 보리새우, 건미역, 다시마 등 천연재료 육수와 프리미엄 어묵의 쫄깃한 식감, 매실과 사과의 고농축액 첨가를 통해 개발한 삼진어묵당만의 비법소스가 특징입니다.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어묵고로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삼진어묵당’은 프리미엄 어묵떡볶이와 함께 그간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어묵고로케도 판매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식품 시장 거래액은 43조 4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62.4% 늘었고, 특히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17조 38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6% 증가했습니다.
‘삼진어묵당’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따라 전 메뉴 배달을 실시하고, 배달앱 전용 세트메뉴를 추가로 구성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직영 어묵베이커리 브랜드인 삼진어묵과는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황창환 삼진식품 대표는 삼진어묵당을 통해 많은 사람이 프리미엄 어묵을 맛보길 바란다며, 삼진식품의 첫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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