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어제(8일)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준공을 기념해 식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농업의 국제화에 대비한 과학영농 전문인력 육성과 첨단농업 실용화 기술 확대, 지속 가능한 녹색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특성화된 농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4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완공됐습니다.
어제 행사는 조규일 시장과 진주시 농업인단체 협의회장, 문산읍 이장단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조규일 시장은 센터 준공에 힘쓴 농업인단체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추진되는 ‘두메실 농업테마파크’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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