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는 지난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위생 컨설팅을 실시하고 등급 지정업소에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지원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이에 2019년 한해 경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음식점이 등급을 지정받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허성곤 시장은 다가올 전국체전 개최를 대비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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