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부산국세청장은 어제(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임성빈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상호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부산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장진호 케이티지 대표이사와 서진민 삼양금속공업 대표이사를 추천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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