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현장 직접 확인
상태바
변광용,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현장 직접 확인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4.01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어제(31일), 수년간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숙원 해결을 위해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현장 확인에 나섰습니다.

변 시장은 취임 후 매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규모 숙원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마을안길 포장과 진입로, 농경지 배수로 정비, 주거지 환경개선 등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사업입니다.

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지만, 올해 역시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주민숙원 해결을 위한 현장업무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직접 현장을 살폈습니다. 

변 시장은 사등면에서 동부면까지 현장을 돌며 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사등면 두동마을 배수로 정비공사, 창촌마을 안길아스콘 포장공사 등 5개 현장을 차례로 살펴보고 마을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변광용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번 현장 확인은 관내 면·동을 순회하며 3~4일간 진행됩니다. 거제시는 대상지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비 지원을 최종 결정하고, 6월 내 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