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민들의 학습 공간 ‘진해구 평생교육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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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민들의 학습 공간 ‘진해구 평생교육장’ 개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3.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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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어제(29일) 진해구민들의 학습 공간인 ‘진해구 평생교육장’을 개관했습니다.

개관식은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시는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충무동 태평민원센터를 부분 리모델링해 강의실 3개, 회의실 1개 규모의 평생교육장을 조성했고, 이달부터 창원대에서 평생교육원 위탁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평생교육장 조성으로 전용 강의실이 없어 민간건물을 임대해 교육장을 이용하고 있던 진해구민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생교육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와 교양, 예체능 과정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허성무 시장은 진해구 평생교육장이 배움으로 하나 되는 평생학습공동체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시설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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