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K-BPI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 선정
상태바
삼진어묵, K-BPI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 선정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3.26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의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수산가공식품 부문은 지난해 첫 조사를 시작했고, 첫번째 1위 브랜드로 삼진어묵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 ‘K-BPI’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파워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삼진어묵은 소비자 대상 조사 항목 중 브랜드 인지도와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진어묵은 1위 브랜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삼진어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벤트 게시물 내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집니다.

황창환 삼진식품 대표는 이번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은 삼진어묵 브랜드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삼진어묵은 혁신을 선도하고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삼진어묵은 반찬용이었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용으로 개발해 전국적으로 어묵 열풍을 일으키는 등 어묵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참여해 개발에 성공한 ‘어묵 나트륨 저감화 기술’로, 저염 어묵인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을 출시하며 누적 판매량 65만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