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 시작된 곳,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불상이 제작돼 경남 양산 통도사에 옵니다.
채널e뉴스는 단독으로 국무총리실 산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출신인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인 불상 얘기에 앞서 이재영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1
이 위원장은 이번에 인도의 불상이 대한민국에, 그것도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면 지내게 될 경남 양산 사저 옆에 오는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1
이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인도의 불상이 단순히 양산에 오는 것에만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큰 의미에서 보면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정책, 신북방 정책과도 관련이 있고 그것이 곧 지방 차원에서 국제교류가 이어지는 모범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1
그런 의미에서 여야를 떠나서 불상을 맞이하고 영접하는 행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1
논란이 되고 있는 양산부산대 부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말했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2
정치는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한 본인의 소신도 밝혔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2
이 위원장은 인도 불상이 양산으로 오게 되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2
이 위원장은 양산을 발전시키기 위한 본인만의 강점에 대해서도 피력했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2
그러면서 양산이 발전하는데 있어서는 ‘업종전환’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2
마지막으로 이재영 위원장은 양산시민들에게 양산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갈 것이라 고 약속했습니다.
[INT 이재영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3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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