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망경공원 등산로변 주차장 조성 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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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망경공원 등산로변 주차장 조성 현장 살펴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3.11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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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11일) 오전 망경공원 등산로변 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에 앞서 현장점검을 벌였습니다.

공사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건물철거 현황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망경공원 등산로변 주차장 조성사업은 보상비 28억 원을 포함한 총 38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12월 보상을 마무리하고 현재 건물철거 마무리 단계로 4월 주차장 조성사업에 들어가 유등축제 개최 이전인 10월 전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일반차량 57면, 대형차량 9면, 맞은편 소망진산 공원 내에 28면을 조성해 총 94면의 주차장을 갖추게 됩니다. 또 CCTV와 신호등, 가감차로, 소망진산 내 화장실 설치와 수목도 식재됩니다.

조 시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주차장은 망경 비거테마공원,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유등전시관 건립과 연계 조성해 수려한 남강변 일대를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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