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KT는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오늘(22일)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선물을 교환하며, 국내 전지훈련으로 맺은 인연을 기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KT 이숭용 단장과 이강철 감독, 오규석 기장군수, 박승하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규석 군수는 동계훈련을 위해 방문한 KT 야구단을 환영하며 선수단의 올해 시즌 성적 향상을 위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T는 지난 1일 기장에 스프링캠프를 마련해 전지훈련 중입니다. 27일까지 기장에서 훈련한 뒤, 2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2차 캠프를 시작합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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