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밤 11시40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한 식육점에서 불이 나, 식품창고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식육점에 거주하던 2명이 대피했고, 반지하 식품창고 일부와 냉장고 등 집기류가 불에 타 15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과 경찰 등 58명과 장비 16대가 동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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