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믿음·신뢰, 부산시민의 품으로" [채널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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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믿음·신뢰, 부산시민의 품으로" [채널이바구]
  • 제연화 기자
  • 승인 2021.02.08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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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믿음과 신뢰 중요해"

제 별명이 옛날에 광안리 꾀꼬리였어요.

어릴 때 학창시절 때. 친구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바닷가였어요. 광안리 백사장. 거기서 많이 노래 부르고 놀고 했죠. 그때 불렀던 제가 제일 잘 불렀다한 게 찔레꽃이었어요. 좀 이제 옛날 노래긴 하지만, 뭐 그때는 그런 것도 부르고 그랬어요.

후보님께 부산은 어떤 의미입니까?

-고향이죠. 고향보다 다른 표현이 뭐가 있겠습니까. 뭐 여러 지역별로 마음의 고향이다 뭔 고향이다 표현은 많이 미사여구를 붙일 수도 있는데 그냥 고향입니다. 고향은 항상 미사여구가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따뜻하고 항상 푸근하고 뭐 그런 고향입니다. 평생 살고 싶고. 여기 묻히고 싶고 그런 곳이죠.

후보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후보님을 지지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 분들에게 먼저 한마디 하신다면 어떤 얘기를 해주고 싶으세요?

저를 믿어주십시오.

개인 면면을 보면 모든 분들이 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 훌륭한 분들이 다 나오셨겠죠. 그런데 시민 여러분들께서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평가를 하실 때는 저분이 어떤 분이라는 이런 평가도 중요하지만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이 저는 제일 우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 맞고 그 시대에 맞는 이런 인물들이 나와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는 그래도 제가 비교우위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점에서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행정은 전문가지만 걱정을 많이 하는 정치, 민선 시장으로 만약에 당선이 되면 정치에 대한 영역이 굉장히 크죠. 그런 부분에서 우려를 많이 하십니다. 하는데.

저는 해봤습니다. 근 1년 기간. 한 거 아닙니까. 제가 해왔습니다. 그것도 정무적인 서포트가 없는 가운데서 제가 이렇게 시정을 끌어왔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저 또한 사장시키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우리 시의 향후 발전을 위해서도 그걸 좀 묵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어떠한 경우에서도 뭐 제가 이제 이곳 고향. 따뜻한 고향이죠. 부산시민으로서 그리고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을 하고 책임감 있게 나아갈 겁니다. 항상 제 모토가 믿음과 신뢰입니다.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따뜻한 품으로 시민 여러분들에게 항상 귀를 열고 듣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진 행 : 제연화 기자
영상편집 : 임동현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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