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善)결제 캠페인’ 동참
상태바
부산은행,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善)결제 캠페인’ 동참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2.05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부산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善)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내가 다니는 직장과 거주지 주변의 단골가게 홍보와 더불어 선결제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캠페인입니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10일까지 4영업일 동안 영업점별로 단골가게를 선정하고, 2억여 원을 직원 단합 활동비로 선결제 할 계획입니다.

또 각 영업점 단골가게에 ‘부산은행 단골가게’를 인증하는 안내판을 제공하고, 부산은행 SNS채널을 통해 해당 가게를 홍보하는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앞서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어제(4일) 부산은행 본점 인근의 한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한 뒤 선결제를 하고 영업점 사장님을 격려했습니다.

빈대인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