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를 같이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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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를 같이 잡겠다"
  • 제연화 기자
  • 승인 2021.02.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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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뜯어보기.

첫 번째로 얘기해 주셨던 부분이 바로 코로나 방역에 대한 부분입니다?

양쪽을 다 놓칠 수가 없는 거죠. 양쪽을 같이 잡기 굉장히 어려운 과정입니다. 아직도 뭐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이게 들쭉날쭉합니다. 한데 그거는 좀 상황적으로 보면 방역당국, 국가도 마찬가지고 지방자치단체,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건인력, 병원 관계자 모든 분들이 공무원분들도 마찬가지고 전력을 다 투입해서 막으려고 하고 있어요.

사실상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시작하실 때부터 코로나와 함께 해오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2월달부터 부산에 코로나 확진이 됐으니까. 권한대행 맡은 게 4월이니까요. 그때부터 계속 했었습니다. 코로나와 전쟁.

가덕신공항 일이요. 후보님께서는 딱 정해진 그건 이미 정해진 거다?

-맞습니다. 그거는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게요. 저는 이제 더불어민주당 당원입니다. 당원이고. 2월달 임시회 때 가덕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하는 게 지금 정부 여당의 공식적인 당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죠? 약속을 했지 않습니까? 당연히 그렇게 했습니다.

2030엑스포가 얼마나 큰 엑스포라는 걸 알고 있으세요. 근데 이 엑스포 한다고 당장 내 삶이 달라질까?

세계 메가 이벤트가 3개가 있어요. 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그 2개는 다 했어요. 과거에 그 뭡니까? 올림픽, 월드컵. 그 나머지 하나가 경제적인 파트에서 올림픽, 월드컵은 스포츠죠 그죠. 스포츤데 경제적인 차원에서는 제일 중요한 게 이 엑스포입니다. 엑스포인데 장작 6개월간 열리는 거예요. 전 세계 200개국이 넘는 5000만 명이 넘는 이런 관객이 6개월 동안 오는 겁니다. 부산에. 그럼 그냥 옵니까? 거기에 방대한 시설, 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럼 우리가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개최할 때 경제적인 효과, 부산, 대한민국이 단계별로 툭툭 올라가는 포인트가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많이 기여를 했습니까? 그런 스포츠가. 근데 엑스포는 그거보다 월등한 효과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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