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낮 12시20분쯤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에서 트레일러가 신호등 보수 작업을 하던 1톤 포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포터 사다리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인부 1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부산대교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중 교차로에 있던 포터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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