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늘(2일)까지 시 산하기관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김해시복지재단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허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시와 산하기관 간 소통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살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지속적인 경영성과 개선과 협력체계 강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허 시장은 의생명산업진흥원 방문에서 ▲명칭 변경(기존 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에 따른 경영혁신 강화 ▲메디컬디바이스실용화센터 운영 준비 철저 ▲미래산업 육성 적극 지원을, 도시개발공사에서는 ▲환경·체육시설 안정적 운영 ▲경영수익 창출 ▲2024년 전국체전 대비 철저한 체육시설물 유지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화재단에서는 ▲올해 선정 문화도시 성공적 추진 ▲비대면·온라인 콘텐츠 적극 발굴 ▲오페라 ‘허왕후’ 공연 활성화를, 복지재단 방문에서는 ▲서부장애인복지센터 개관 준비 ▲김해형 복지정책 발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허 시장은 특히 올해 기관별로 수립한 사업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도 힘써주길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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