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원산단, 청년 일자리 늘리기에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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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창원산단, 청년 일자리 늘리기에 ‘힘 모아’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1.18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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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청년 일자리 늘리기에 힘을 모읍니다.

3개 기관은 오늘(18일) 창원시청에서 ‘1개 회사마다 청년을 1명 더 채용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창원형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민·관 합동 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소속 102개 회사는 청년 일자리를 중심으로 신규채용을 확대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창원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갑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주력산업이 제조업 구조조정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청년 신규채용이 크게 위축돼 있다며, 이번 협약이 청년고용 빙하기를 극복할 ‘일자리 백신’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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