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남부권 종합노인센터 건립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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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 남부권 종합노인센터 건립현장 점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2.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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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이 어제(21일) 남부지역 종합노인센터 사업부지 현장을 찾아 점검했습니다.

종합노인센터는 문산읍 삼곡리 옛 진양역사관 부지에 총사업비 43억 원이 투입돼 2층으로 건축되고,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인 생활문화센터와 동시에 추진되고 경로식당, 물리치료실, 사무실, 각종 노인여가 프로그램실 운영 등으로 남부지역의 어르신 여가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진주시는 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공모에 7개 업체가 접수한 결과 서울 소재 건축사사무소 ‘이색’에서 출품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뽑혔습니다.

당선작은 목구조의 특징을 잘 살린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건물의 배치와 각 평면기능에 합리적인 외부 공간구성으로 공간의 소통을 유도해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규일 시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남부권 종합노인센터 건립이 친환경 건축공법으로 추진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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