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오늘(16일) ‘국리민복 가치 확산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자유회관 3층 강의실에서 열린 평가대회에는 노학양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분회협의회 회장과 류재호 사무처장 등 시단위조직 회장과 조직간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평가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진행으로, 16개 구·군지회의 사무국에서 단위조직 회장 등 5명씩 참석했고 시지부는 회의실에 사무처장, 시단위조직회장 등 10명이 참석해 이뤄졌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국리민복 가치 확산을 통해 세대, 계층, 지역 간 사회갈등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한 이해와 공유, 국리민복 실천 활동에 대한 평가와 효과적인 확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양재생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처음 개최되는 비대면 평가대회인 만큼 시작과 함께 좋은 방향 제시로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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