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부산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출범
상태바
‘제2기 부산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출범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2.15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을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제2기 부산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14일) 특위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2기 부산시 4차 산업혁명 특위는 위원장인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분야별 민간전문가 14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민간위원은 기업인 5명과 교수 4명, 연구기관 단체 대표 등 5명으로 꾸려졌습니다.

1기 민간위원 중 6명은 유임됐습니다.

특위는 앞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의 소통창구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어제 회의 안건으로 부산시 4차 산업혁명 비전과 전략계획 수립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4차 산업혁명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혁신기반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육성·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