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창원형 뉴딜’ 종합계획 발표
상태바
허성무 시장, ‘창원형 뉴딜’ 종합계획 발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2.02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창원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허성무 시장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휴먼 뉴딜 3개 분야에 걸쳐 2025년까지 재정과 민간자본 4조9339억 원을 들여 산업·시민 생활·도시공간을 디지털화하고 탈탄소 대전환, 사회안전망 강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 뉴딜에 41개 사업, 그린 뉴딜에 70개 사업, 휴먼 뉴딜에 29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디지털 뉴딜은 창원시 주력산업인 제조업에 ICT, 5G, AI를 접목해 디지털 초격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린 뉴딜을 통해 친환경 경제로 전환을 서둘러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에 나섭니다.

휴먼 뉴딜은 급변하는 경제구조에 맞춰 미래형 인재를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허 시장은 창원형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을 더욱 다듬고, 관리 체계를 강화해 실행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