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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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식 열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1.26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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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식이 26일 부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이바지한 정상회의범시민지원협의회, 아세안 관계기관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우호와 협력을 다졌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부산시청으로 옮겨 설치한 정상회의장 중앙 조형물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조형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적인 나무로 사람의 형상을 조각한 것으로, 회의의 핵심 가치인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을 의미합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나눔과 상호 존중의 아시아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이 상생과 협력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시는 정상회의 후속 성과사업인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구축, 아세안 유학생 융·복합 거점센터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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