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19 창의융합 페스타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5개 지원청교육장과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개회사를 하고 개막선언을 한 후 전시장을 둘러봤습니다.
김석준 교육감은 개회사를 통해 창의융합페스타는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감수성을 두루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아이들이 미래교육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 교육, 창의에 감성을 더하다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 융합 교육의 발전 방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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