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래 비전을 찾다”···‘포럼 부산 갈매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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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래 비전을 찾다”···‘포럼 부산 갈매기’ 출범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1.1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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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부산의 미래 비전을 찾고, 부산 발전을 논의할 ‘포럼 부산갈매기’가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13일 오후 2시 부산 비즈니스호텔 2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이 개최됐습니다. 

출범식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의 축사와 박형준 전 사무총장의 특별초청 강연으로 진행됐습니다.

‘포럼 부산갈매기’는 하계열 전 전국 시장·구청장 군수협의회장을 대표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명예 고문을 맡았고, 최재룡 전 동아대 총장, 최학유 전 부산정보대 총장, 김부자 한국청소년부산시연맹 총장, 황덕일 전 한나라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고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잃어버린 부산의 꿈과 희망을 되찾고, 매력적인 부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부산 발전에 대해 논의를 이어갑니다.

이번 포럼 발대식에서는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부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습니다.

하계열 대표는 부산이 추락하는 도시, 희망을 잃어가는 도시가 돼가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끊임없이 부산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부산갈매기 포럼의 설립취지를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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