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오늘(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단체(기관)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는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부문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대 규모의 기술금융 지원 ▲블록체인 기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기술금융 전담조직 운영과 전문 인력 양성 ▲기술기반의 투자 지속 확대 등 혁신금융에 기여한 결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습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혁신금융 추진단'을 신설해 혁신금융을 지원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4조5900억여 원의 기술금융 평가액을 달성하는 등 지역의 기술우수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금융의 날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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