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22일) 오전 주민소통공간 유등사랑채에서 주민소통공간 유등사랑채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 진작을 위해 지역 예술인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주강홍 한국예총진주지회장을 비롯해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민속 등 11개 분야 단체의 관계자가 함께 해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조규일 시장은 예술가에게 시간은 금쪽 같이 소중한데, 귀한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며 참석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조 시장은 진주가 ‘문화예술도시’로 불리게 된 것은 이 땅을 살아온 예술가들의 창작열매가 누적돼 얻어진 결과라면서 지역 예술가들을 격려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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