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앞두고 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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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앞두고 교류 협력 강화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0.21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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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어제(20일) 서울 코엑스를 찾아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창원에서 열리는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성공 개최를 위한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허 시장은 어제 오전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자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장과 면담을 갖고, 이어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만났습니다.

허 시장은 김영주 회장과 코로나 시대에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무역협회의 다양한 사업 추진사례를 바탕으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에서 국내 기업과 화상간 효율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교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허 시장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한국무역협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고, 이에 김 회장은 다음달 12일에 열릴 개막식에 직접 참석해 창원시와 세계 화상간 비즈니스의 시작을 축하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허 시장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의 면담에서 창원을 비롯한 한국기업과 세계 화상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에 싱하이밍 대사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화상과 한국 모두가 윈-윈 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한국무역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의 다양한 협조를 통해 창원이 국내 기업과 화상과의 교역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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