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아시안컵 챔피언십 EAFF E-1 FOOTBALL 부산서 단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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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아시안컵 챔피언십 EAFF E-1 FOOTBALL 부산서 단독 개최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9.12.13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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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챔피언십이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동아시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부산시, 부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아시안컵 대회 역사상 최초로 1개 도시에서 단독으로 개최됩니다.

동아시안컵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총 5개국 8개 남녀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10일 오후 4시 15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중국과의 여자 대표팀 경기를 시작으로 총 12경기가 진행됩니다.

동아시안컵 경기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한·일전, 한·중전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2년 만에 같은 대회에서 리턴매치를 벌이는 일본과의 경기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한재일입니다.



취재기자 : 한재일
촬영/편집 : 김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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