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트레일러, 터널 요금소 시설물 ‘꽈당’…출근길 정체 극심
상태바
부산서 트레일러, 터널 요금소 시설물 ‘꽈당’…출근길 정체 극심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0.07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7일) 오전 6시50분쯤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모라방향을 달리던 트레일러가 요금소 보호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레일러 헤드와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으며, 출근 시간대 백양터널 부근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트레일러 운전자를 상대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를 견인 조치했으며, 운전자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